블랙 스파이더맨 수트를 입은 '톰 홀랜드' 일러스트 공개

얼마전 마블 아티스트 '토마스 뒤 크레이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 스파이더맨에서 피터 파커역을 맡은 '톰 홀랜드'가 심비오트 베놈 슈트를 입은 모습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베놈'은 스파이더맨에게서 떨어져 나간 기생물 심비오트가 붙으면서 탄생한 스파이더맨의 대표적이 슈퍼빌런 중 하나이다. 현재 공개된 일러스트는 추후 개봉될것으로 예상되는 '스파이더맨 4'에서 나올것으로 예상되는 모습을 담은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스파이더맨 4'에서 톰 홀랜드가 심비오트에게 잠식되어 블랙 스파이더맨 수트를 입을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최근 마블 소속 컨셉 아티스트인 '토마스 뒤 크레이트'는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내가 한 작업을 보여주기 위해 승을 기다리는 동안 다음에 나올 작품에 대한 작은 해석이 있다" 라는 글과 함께 해당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지난해에 개봉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공개된 쿠키영상까지 관람한 팬이라면 추후 후속작에서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과 베놈의 심비오트가 함께 출연하여 충돌하게 될것이라는것을 알수 있을것이다. 아직까지 정확한 이야기는 공개된것이 없지만 영화에서 정식으로 쿠키영상에 베놈을 출연시킨것을 보아 후속작에서는 분명 톰 홀랜드와 베놈이 함께 출연하여 이야기를 이어나갈것으로 예상이 되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