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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먹으면 젊어진다는 항상화 식품 5가지

by 이니블로거 2021.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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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화물질이란?

 

산화()를 방지하는 물질의 총칭인데, 이는 각종 질환에 활성산소가 관여한다는 것이 알려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식품 중에는 폴리페놀, 비타민 C, 비타민 E, β-카로틴 등이 있는데, 경구적 섭취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논의가 있다.

동맥경화나 뇌·심장혈관계 장애, 노화나 발암에 활성산소가 관여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기존의 산화방지제 외에 경구적으로 섭취하는 항산화물질의 효과·효능 등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식품 중에는 항산화 기능을 갖고 있는 여러 가지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수산기()를 2개 이상 갖고 있는 물질인 폴리페놀(polyphenol) 화합물도 그 중 하나이다. 비타민 C, 비타민 E, β-카로틴 등은 항산화 기능을 갖고 있어 항산화성 비타민이라고 한다.

그러나 인체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도록 된 복잡한 구조가 갖추어져 있다. 따라서 이런 생체 구조들과의 관계와 더불어 경구적으로 섭취하는 항산화물질의 유효성에 대해서는 앞으로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과다섭취된 항산화물질은 그 종류에 따라서는 인체에 유해무익한 것이 될 수도 있으므로, 이의 섭취에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항산화물질 [antioxidant, 抗酸化物質] (두산백과)

 

 

 

먹기만해도 젊어진다는 항산화물질 식품 5가지

 

 

1.달걀

달걀은 시금치, 우유와 함께 3대 완전식품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달걀 노른자에는 루테인이라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이 있습니다. 루테인은 달걀 노른자보다는 시금치에 더많이 들어가 있지만 연구에 따르면 달걀 노른자에 있는 루테인 성분은 시금치에 있는 성분보다 약3배나 몸에 흡수가 잘된다고 합니다.

 

 

2.콩

미국 농무부 인간영양연구소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말린콩과 통조림안에 있는 조리된 콩에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검은 콩 같은 어두운톤의 빛깔을 가진 콩일수로 '파이토케미컬'이라는 성분이 풍부합니다. '파이토케미컬'은 항암작용을 하는 항산화 물질로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3.요구르트

저지방 요구르트의 한컵에는 비타민B2가 시금치 한컵 분량의 비타민B2가 동일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비타민B2 자체는 항상화 작용을 하지 않지만 항산화 물질을 몸 안에서 활성화 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성분이 비타민B2입니다. 요구르트와 같이 비타민B2가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면 심장병과 암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는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4.꿀

음식을 조리하는데 있어 많은 사람들은 정제된 백설탕을 단맛을 내는데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백설탕이 아닌 흑설탕이나 꿀, 메이플 시럽 등 천연 감미료를 사용해서 조리를 하고 섭취를 하면 항산화물질을 함께 섭취하게 되는것과 같습니다. 꿀같은 경우 종류에 따라 함유량이 조금씩 다릅니다. 꿀중에서도 어두운 빛깔을 내는 꿀은 '폴리페놀'이 많이 함유된것으로 알려져있으니 어두운톤의 꿀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5.유기농 우유

우유에는 비타민E를 비롯해 루테인과 베타카로틴과 같은 다양한 항산화물질이 들어가있습니다. 특히 일반우유외 유기농 우유같은경우 일반우유에 비해 항산화물질 함유량이 약40%이상 높으므로 유기농우유를 섭취하는것이 더욱 좋을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만약 우유를 좋아하지않는다면 유기농 우유로 만든 유제품을 먹는것도 좋은 대안이 될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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