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간식 '귤' 과다 섭취하면 안되는 이유

겨울철만되면 생각나는 대표로 생각나는 과일은 바로 '귤'일겁니다.

 

귤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골밀도를 강화시키며,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아주 효과적인 과일로 뼈 건강에 좋은 과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건강에도 좋고 새콤달콤함에 맛도 좋은 이 '귤'을 많이 먹으면 안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한국영양학회에서 권장하는 비타민C 성인 1일 권장량은 60~100mg으로 귤로 환산했을 경우 일반인은 중간사이즈의 귤을 2개 섭취하는것이 적당하고 당뇨환자의 경우 중간사이즈의 귤을 하루 1개를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만약 귤을 과다하게 섭취할경우 수용성비타민의 과다 섭취로 복통과 속 쓰림을 유발하게 되며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떨어져 체내 자체 방어 기능이 저하되고 요로결석을 유발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겨울철 많이 먹는 귤

물론 권장량을 지키고 섭취를 하면 좋겠지만 사실상 그렇게 섭취하기는 어려울겁니다.

겨울철 맛있는 간식이기도 하고 맛도 있어 계속 찾게 되니까 말이죠.

하지만 과다하게 섭취할경우 좋지않은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하니 평소에 먹던양에 비해 조금 줄여서 섭취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