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가 난다면 치주질환 의심, 치주질환 예방법

 

치아를 관리하는데 있어 스케일링은 가장 쉽게 접할수 있는 치료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연1회 보험 적용이 가능하다 보니 비교적 비용 부담도 적은 치료이기도 합니다.

이런 스케일링을 통해서 치주질활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치주질환인 무엇이지, 어떻게 예방을 할수 있는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주질환이라고 하면 치아를 지지하고 있는 잇몸과 치주인대 그리고 치조골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구강질환이라고 할수 있있습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다름녀 2년간 치과를 다녀간 환자들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게 바로 이 치주질환이었다고 합니다. 그정도로 쉽게 생길 수 있고 누구나 생길수 있는 그런 질환입니다.

 

 

 

치주질환에도 단계가 있습니다. 바로 치은염과 치주염 단계를 말합니다.

치은염은 잇몸이 살짝 붓고 양치할때약간의 출혈이 발생하는 초기단계를 말합니다. 이때 빨리 치과를 방문하여 더심해지기전에 예방하고 치료를 할수 있지만 많은 분들이 단순히 피곤해서 그럴꺼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치은염 단계가 발전되면 치주염이라는 단계에 이르게 되는데 이때는 잇몸에 심한 통증과 출혈이 발생되고 상황에 따라 치아가 흔들리는 상황까지 발생이 될수 있습니다.

 

치주질화이라는 질환자체가 치아와 치아사이에 있는 음식물 찌꺼기와 균들에 의해 생기는 질환이다 보니 치주질환이 자주 발생하는 분들은 실제 일상생황에서 구강내 구취가 매우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이 구강 구취가 심한 분들은 치주질환에 대해서 꼭 알아보고 예방해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치주질환은 꼼꼼한 양치습관과 정기적인 스케일링만 충분히 한다면 예방을 할수있는 질환입니다. 어금니 안쪽까지 꼼꼼하게 양치를 해주고 치실과 치간칫솔을 사용하여 치아 사이사이에 끼어 있는 찌꺼기를 모두 제거하고 청결이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위 상태와 본인상태가 비슷한 경우가 있다면 꼭 양치습관을 신경써서 관리하고 주기적인 스케일링을 해서 관리한다면 치주질환을 예방할수있으니 꼭 신경써서 관리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