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카겔 아직도 그냥 버리시나요? 실리카겔 재활용 하는 방법 5가지

보통 방부제라고 많이 알고 있는 '실리카겔' 알고 계시죠?

습기제거를 위해 작은 봉투에 담겨진 실리카겔은 물건을 사면 가끔 몇개씩 들어있는것을 종종 볼수 있습니다.

발견할때마다 버리는 실리카겔

하지만 이런 실리카겔을 재활용할수있는 곳이 굉장히 많은것은 알고계신가요?

오늘은 실리카겔을 재활용할수 있는 5가지에 대해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실리카겔 활용하는 법 5가지

 

 

★쌀이나 각종 곡류 및 씨앗류를 보관할때 사용하세요.

 

포장김 안에 들어있는 실리카겔 같은것을 모아두었다가 쌀이나 곡식, 씨앗 등을 보관할때 용기안에 실리카겔과 함께 보관하면 실리카겔이 습기를 흡수하여 기존보다 더욱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합니다.

 

★신발장에 실리카겔를 보관해보세요.

 

새로산 정장이나 코드등을 구매하게 되면 주머니에서 실리카겔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이런 실리카겔을 모아두었다가 신발장에 여러개를 넣어서 보관해보세요. 그러면 발에서 난 땀으로 인한 습도를 낮춰서 신발을 보다 청결하게 보관이 가능하고 좀더 보송하게 착용할수 있습니다.

 

★일반 면도기날과 함께 실리카겔을 보관하세요.

 

요즘은 전기면도기도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 깔끔하게 면도가 되는 일반면도기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면도날이 부착되어 있는 일반면도기를 실리카겔과 함께 따로 보관을 한다면 기존 습기때문에 날이 부식되거나 녹스는 것을 방지하고 면도날 수명을 보다 더 오래 유지할수 있게 됩니다.

 

 

 

★사진이나 책과 같은 종이류를 보관할때 실리카겔을 함께 보관하세요.

 

추억을 담는 사진과 지식이 담겨있는 책을 오래 보관하다보면 습기로 인해 색이 변하거나 구겨지는 등 변질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리카겔 여러개와 함께 보관하면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여 사진과 책 등 종이류의 변질을 막을수 있어 오랫동안 깨끗하게 보관이 가능합니다.

 

 

★욕실 수납선반에 실리카겔을 놔두세요.

 

욕실은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 중 특히 습기가 가장 많은 곳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보통 욕실 수납공간에 수건을 많이 보관하시는데 이런곳이 습기로 인해 보송보송해야될 수건이 눅눅해지거나 습기로 인해 냄새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모아두었던 실리카겔을 수납장에 함께 넣어 둔다면 보송보송한 수건과 냄새나지 않은 수건을 매일 사용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