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당뇨환자가 조심해야되는 것과 건강관리법

겨울철 당뇨환자 건강관리 방법

 

당뇨환자는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이유는 혈당조절이 다른 계절에 비해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추워진 날씨로 인해 활동량이 떨어지기 때문에 포도당소모가 줄어들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당뇨환자를 위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는 방법을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겨울에는 혈당 조절을 위해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먼저 줄여야 하는것은 바로 탄수화물인 밥입니다. 그이유는 식후 혈당 관리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밥양의 일부를 줄이는것이 좋으며 밥양에 따라서 국양과 반찬양의 섭취를 함께 줄이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후 남성 1일 2회, 여성 1일 1회 정도 겨울철 과일인 귤을 한번에 두개정도씩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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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야외 운동전에 반드시 혈당 체크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이유는 다른계절에 비해 칼로리 소모가 많은 날씨에서 운동으로 인해 저혈당이 생기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공복 상태보다는 식후 30분~1시간후에 운동을 시작하는것을 권장하고 운동전 혈당이 100mg/dL미만인 경우
우유 한잔으로 혈당을 보충한 후에 가벼운 운동을 하는것을 권장합니다.
만약 실내 운동을 한다면 유산소와 무산소운동을 병행하는것을 권장합니다. 이경우 혈당조절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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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는 전기장판을 사용할때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이유는 당뇨환자는 합병증으로 인해 말초 신경 감각이 무뎌져 40~70℃ 정도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피부가 손상되는 저온 화상에 걸려도 느끼는것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기장판을 장시간 사용을 할경우 저온 모드를 활용하여 얇은 이불을 깔아 피부에 직접적으로 장판이 닿는것을 피하는게 좋습니다.